회계 프로그램 화면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리시나요? 처음 접하는 수많은 숫자와 복잡한 메뉴 때문에 경리 실무의 첫걸음부터 막막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존 프로그램을 다뤄야 한다는데…’, ‘케이렙은 또 뭐지?’ 하는 생각에 겁부터 덜컥 나기도 하죠. 특히 초보 경리 담당자나 경력 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회계 프로그램은 넘기 힘든 거대한 산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방법만 안다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회계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습니다.
회계 프로그램, 핵심만 알면 쉬워지는 비결
- 기초 회계 원리 이해는 필수! 용어를 알아야 기능이 보입니다.
- 자주 쓰는 기능과 단축키를 활용해 업무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보세요.
- 실제 사례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실무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꿀팁, 회계 용어와 친해지기
모든 건물의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 회계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회계 기초 지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의 기능만 외우려고 하지만, ‘회계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차이를 모른다면 프로그램에서 아무리 해당 메뉴를 찾아도 의미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자금 관리나 증빙 처리 같은 기본적인 경리 실무 역시 관련된 회계 용어를 알아야 정확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솔로몬 경리회계학원에서는 이러한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회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시작하면 더존 스마트 A(Smart A)나 케이렙(KcLep) 같은 프로그램의 기능들이 훨씬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두 번째 꿀팁, 스마트한 프로그램 활용 기술
회계 프로그램에는 우리가 모르는 편리한 기능들이 아주 많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급여 관리 및 4대 보험 처리, 원천세 신고,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는 프로그램의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 실수를 줄이고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XP ERP, 더존 프로그램, 위하고(Wehago) 등 다양한 회계 정보 시스템은 각각의 장단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혹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을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단축키를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를 통해 대표적인 회계 프로그램의 특징을 비교해 보세요.
| 프로그램 | 주요 특징 | 적합 대상 |
|---|---|---|
| 더존 Smart A (iPlus) | 높은 시장 점유율, 다양한 기능, 안정적인 시스템 | 중소기업 및 세무사 사무실 |
| 케이렙 (KcLep) | 한국세무사회 개발,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수험용 프로그램. | 자격증 준비생 및 실무자 |
| XP ERP | 아파트 및 공동주택 관리에 특화된 기능 제공 |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동주택 회계 담당자 |
| 위하고 (Wehago) |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및 경영관리 등 확장 기능 | 스타트업 및 비대면 업무 환경의 기업 |
세 번째 꿀팁, 실전 경험으로 자신감 키우기
이론과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혔다면, 이제는 실전입니다. 다양한 거래 사례를 직접 회계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결산까지 진행해보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 됩니다. 특히 아파트 경리나 공동주택 회계는 관리비 부과 및 정산 등 일반 기업회계와 다른 처리 지침을 따르기 때문에 관련 실무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솔로몬 경리회계학원에서는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FAT, TAT 등 자격증 준비 과정과 연계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세무 신고, 연말정산, 회계 감사 대비 등 실전 경리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내일배움카드와 같은 국비지원 제도를 활용하면 부담 없이 전문적인 회계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취업 지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경력 단절 여성이든, 회계 분야로 이직을 꿈꾸는 직장인이든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성공적인 취업의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