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는데, 정작 필요할 때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기분, 혹시 느껴보신 적 없나요? 심지어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 상당한 액수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하나손해보험의 든든한 마스코트 ‘별장군’이 나섰습니다. 고객을 지키는 든든한 지킴이, 별장군이 알려주는 비법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보세요.
숨은 보험금 찾기, 핵심 비법 세 줄 요약
- 가입한 보험의 ‘특별약관’을 샅샅이 확인하여 놓친 보장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내보험찾아줌’과 같은 공식 서비스를 활용해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과 미청구 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을 꼼꼼히 따져 부당하게 삭감되는 보험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지킴이, 하나손해보험 캐릭터 별장군
숨은 보험금 찾는 비법을 알아보기 전, 이 비법을 알려줄 특별한 주인공을 먼저 소개해야겠죠? 바로 ‘하나손해보험 캐릭터이름’인 ‘별장군’입니다. 별장군은 하나금융그룹의 캐릭터인 ‘하나패밀리’의 일원으로, 이름처럼 고객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장군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하나하나 든든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나손해보험의 의지를 담은 마스코트입니다. 별장군은 앞으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첫 번째 비법, 잠자는 권리를 깨우는 ‘특별약관’ 확인
보험금은 주계약에서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특별약관(특약)’ 속에 숨은 보장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경우, 운전자의 조건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다양한 특약이 존재합니다.
놓치기 쉬운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아래와 같은 할인 특약을 꼼꼼히 챙겼는지 확인해보세요. 작은 습관과 조건 하나로 보험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특약 종류 | 설명 |
|---|---|
| 마일리지 특약 | 연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받는 특약입니다. |
| 블랙박스 할인 |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다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자녀 할인 | 어린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경우 안전운전을 할 확률이 높다고 보아 보험료를 할인해 줍니다. |
| T맵 안전운전 할인 | 내비게이션 앱 T맵의 운전 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 첨단 안전장치 할인 | 차선 이탈 경고 장치나 전방 충돌 방지 장치 등이 설치된 차량은 할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운전자 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등 다른 보험 상품에도 다양한 특별약관이 존재합니다. 보험 증권을 다시 한번 꺼내어 내가 놓치고 있는 보장은 없는지, 재테크의 관점에서 꼼꼼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비법, 클릭 한 번으로 끝내는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
사회초년생부터 모든 금융 소비자까지, 본인이 가입한 모든 보험 계약을 일일이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아주 유용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Cont.insure.or.kr)’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본인 인증만으로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 계약은 물론, 청구되지 않은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그리고 소멸시효가 지났지만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까지 한 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잊고 있던 보험금 때문에 손해 보지 마세요.
세 번째 비법, 억울한 손해를 막는 ‘과실 비율’ 바로 알기
특히 자동차 사고 처리 과정에서 ‘과실 비율’은 지급받는 보험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실 비율이란 사고 발생의 책임을 당사자 간에 나누는 것인데, 이 비율에 따라 보험료 할증 여부와 보상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험사가 산정한 과실 비율에 동의하기 어렵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과실 비율 분쟁 시 대처 방법
- 객관적인 증거 확보: 블랙박스 영상, CCTV, 목격자 진술 등 사고 당시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험사를 통한 조정: 먼저 본인의 보험사 담당자를 통해 상대방 보험사와 과실 비율 조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분쟁심의위원회 활용: 보험사 간의 협의가 원만하지 않을 경우, 손해보험협회 산하의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 민원 및 소송: 분쟁심의위원회의 결정에도 불복한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법적인 판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은 어려운 금융 용어와 복잡한 약관 때문에 왠지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손해보험의 마스코트 ‘별장군’과 함께라면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나의 소중한 권리를 지키는 일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보험 계약을 확인하고 숨어있는 권리를 찾아보세요.